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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릉트레일 ** ULLEUNG ISLAND INTERNATIONAL TRAIL
신비의 섬인 울릉도에 트레일러닝 대회를 만들면 어떨까?
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된 울릉도 트레일러닝 대회는
202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
있습니다.
트레일은 산길, 숲길, 해안길
등 자연이 만든 생태길을 의미하는데요,
특히 울릉도는 자연의 신비로움이 보존되어 있고 곳곳에서 독특한
절경을 느낄 수 있어 트레일의 최적의 장소입니다.
울릉해담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른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기에
‘아침의 밝은 해가 담긴 길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!
최근 성공적으로 개최한 ‘2024 울릉 트레일 대회’는 약 130명이 참여하여
관음도를 출발해 해담길 3구간인 섬목~석포~내수전 옛길을 지나 2구간인
도동~저동을 거쳐 도동항에 이르는 약 18km 코스를
완주했습니다.
▼▼ 2024 울릉 트레일 대회 포스터 ▼▼
▼▼ 2024 울릉 트레일 대회 개요 ▼▼
▼▼ 2024 울릉 트레일 대회 코스 ▼▼
특히 도동~저동 구간의 길은 풍광이 뛰어나고 울릉도를 방문하는
사람이면 꼭 둘러보면 명소로
알려져 있죠!
▼ ▼ 2024 울릉트레일 홍보영상 ▼ ▼
대회 참가자들은 울릉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고
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절경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
보며 지치지
않고 완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.
곧 2025년 7월에 개최될 2025년 대회에서도
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울릉도에서 트레일을 즐길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!